팔정도가 없으면 (대번열반경, D16)

수밧다여, 어떤 법과 율에서든 성스러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도[팔지성도]가 없으면 거기에는 사문도 없다. 거기에는 두 번째 사문도 없다. 거기에는 세 번째 사문도 없다. 거기에는 네 번째 사문도 없다.

수밧다여, 그러나 어떤 법과 율에서든 성스러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도[팔지성도]가 있으면 거기에는 사문도 있다. 거기에는 두 번째 사문도 있다. 거기에는 세 번째 사문도 있다. 거기에는 네 번째 사문도 있다.

수밧다여, 이 법과 율에는 성스러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도가 있다. 수밧다여, 그러므로 오직 여기에만 사문이 있다. 여기에 두 번째 사문이 있다. 여기에 세 번째 사문이 있다. 여기에 네 번째 사문이 있다. 다른 교설들에는 사문들이 텅 비어있다. 수밧다여, 이 비구들은 바르게 머물기 때문에 세상에는 아라한들이 텅 비지 않는 것이다.


-- 대반열반경(D16)에서 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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