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7기 초기불전학림 『맛지마 니까야 2』 제5강 후기-「괴로움의 무더기의 긴경」(M1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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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제 5강 내용 요약 (각묵스님)

오늘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시작한 「괴로움의 무더기의 긴경」(M13)을 마무리하고 「괴로움의 무더기의 짧은 경」(M14)도 살펴보았습니다.

 ■ 「괴로움의 무더기의 긴경」(M13)

*본 경의 공간적 배경은 사왓티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(급고독원)입니다.

*부처님의 제자 비구들이 외도 유행승들과 ‘감각적 욕망’, ‘물질’, ‘느낌’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 본경의 발단입니다.

*외도 유행승들은 자신들도 ‘감각적 욕망’, ‘물질’, ‘느낌’을 철저히 안다고 주장하면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신들의 가르침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구들에게 묻지만 비구들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고 부처님께 되돌아옵니다.

*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 어떻게 말씀하셨을까요?

부처님께서는 외도 유행승들이 ‘감각적 욕망’, ‘물질’, ‘느낌’에 대해서 안다고 주장하나, 실상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. 외도 유행승들에게 감각적 욕망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; 물질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; 느낌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에 대해서 물으면 그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을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.

*부처님께서는 감각적 욕망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; 물질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; 느낌의 달콤함, 재난, 벗어남은 여래나, 여래의 제자나, 혹은 부처님의 교법에서 들은 자가 아니고는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.

*다행히 우리는 부처님의 교법에서 이것을 듣고 알 수 있습니다. 감각적 욕망(물질, 느낌)의 달콤함은 무엇인지, 감각적 욕망(물질, 느낌)의 재난은 무엇인지, 어떻게 감각적 욕망(물질, 느낌)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 법사스님의 강의클립을 통해서 확인해 보세요.

 ■ 「괴로움의 무더기의 짧은 경」(M14)

*본 경은 앞서 살펴본 「괴로움의 무더기의 긴경」(M13)과 비슷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.

단 앞의 경에서는 감각적 욕망, 물질, 느낌등의 세 가지에 대해서, 각각 달콤함, 재난, 벗어남등을 모두 말씀하셨지만, 본 경에서는 감각적 욕망 한 가지에 대해서 달콤함과 재난만을 다루고 있습니다.

*본 경의 공간적 배경은 삭까지역 까삘라왓투의 니그로다 원림입니다. 까삘라왓투는 석가족(사꺄족)의 수도이며 부처님의 아버지인 숫도다나 왕이 지배하던 공화국이었고,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난 나라입니다.

*삭까 사람 마하나마가 자신에게서 때로 일어나는 탐친치의 원인에 대해서 부처님께 여쭙는 것이 본 경의 발단입니다.

*마하나마는 부처님의 사촌형이며, 일래과를 증득한 성자이셨습니다. 마하나마는 본인 스스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마음의 오염원임을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, 때로 탐욕이 마음을 사로잡고, 성냄이 마음을 사로잡고, 어리석음이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왜 그런지 부처님께 여쭙습니다.

*부처님의 답변은 어땠을까요?

부처님의 답변은 명쾌합니다. 마하나마의 마음에서 아직 탐진치가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.

*'감각적 욕망이란 달콤함은 적고 많은 괴로움과 많은 절망을 주는 것이어서 거기에는 재난이 더 많다'라고 있는 그대로 바르게 통찰지로써 잘 보더라도 아직은 감각적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는 부처님의 깊은 가르침을 들어 보세요. 마하나마 존자가 미처 몰랐던 감각적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법사스님의 강의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.


-작성자 : 산띠빠다 조재형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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